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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전립선염(前立腺炎)과 봉료(蜂療) 8치료예(八治療例)
ㆍ글쓴이 관리자 ㆍ등록일 2005년 10월 13일 ㆍ첨부 download ㆍHit 7256
이 논문은 한국봉료보건연구회 제19회 봉료 연수회에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여 2001년 11월12~13일 대구시에서 개최된 제6회 구제봉료보건 및 봉침요법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설파제나 항생제가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급성전립선염(急性前立腺炎)이 많이 있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급성(急性)은 적고 만성전립선 (慢性前立腺炎)이 많다.

만성전립선염은 비교적 흔한 질병(疾病)인데 일반적으로 성병(性病)을 앓은 후, 즉 요도염(尿道炎) 후에 오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만성전립선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장기치료를 요하는 소위 난치병의 하나이다.

만성전립선염 환자를 봉료(蜂療), 즉 봉침을 비롯한 프로폴리스, 화분, 로얄제리, 벌굴등을 이용하여 치료(治療)한 임상실험 8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1. 원인(原因)

① 만성전립선 염은 40세 이상의 남자들에게 가장 많은 만성염증 질환이다.
② 전립선염의 원인 중 95%가 다른 부위의 병소(病巢)에서 2차적으로 감염된 것이라고 한다.
③ 원인 중 가장 흔한 초기감염 병소(初期感染 病巢)는 치아(齒牙)나 편도선염(扁桃腺炎)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병소가 될 수 있는 것은, 호흡기 장관, 피부주 위조직(皮膚周圍組織)등의 감염(感染), 상부요로(上部尿路)에서 감염된 뇨(尿),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및 당뇨병 등이 있다.
④ 요로협착(尿路俠窄), 폐색(閉塞)을 일으키는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 방광경부(膀胱頸部)의 수축(收縮)으로 인한 후부요로(後部尿路)의 충혈.
⑤ 과도한 음주, 지나친 성교, 수음 등.
⑥ 회음부(會陰部)의 외상(外傷).
⑦ 원인균(原因菌)으로는 포도상구균, 연쇄상균,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등.

2. 증세(症勢)

전립선염의 증세는 각양각색이다.
만성 전립선염이 심하더라도 그 증세가 가벼울 때가 있고, 염증이 가벼워도 그 증상이 심할 때가 있다.

① 요도증세(尿道症勢)
항상 요도 분비물이 나오든가 이른 아침에 요도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분비물은 물과 같이 투명하기도 하고 우유 빛 같기도 하며 냄새가 나기도 한다.
② 배뇨증세(排尿症勢)
빈뇨(頻尿)나 배뇨통(排尿痛), 전립선염에 수반되는 후두 요도염(喉頭尿道炎)에서 오는 배뇨시의 불쾌감, 소변에 뇨사(尿絲)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③ 동통(疼痛)
전립선이나, 직장부위 또는 심부요도(深部尿道)나, 방광경부(膀胱頸部), 음경(陰莖)이나 귀두(龜頭) 등에서 불쾌감이나 둔통(鈍痛), 또는 쑤시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

④ 성적증세(性的症勢)
성적기능 장애, 성욕 감퇴, 조루(早漏), 또는 정액(精液)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⑤ 전위성증세(轉位性症勢)
세균이나 독소,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2차 반응으로 홍채염(紅彩炎), 관절염, 신경염 등이 일어날 수 있다.

3. 진단(診斷)

① 앞에서 말한 증세와 병력을 참고로 하여 직장 내 촉진(直腸內觸診)과 분비액(分泌液)의 검사.
② 뇨사(尿絲)의 확인 및 검사.
③ 백혈구검사.
④ 요도검사 및 요도 X선 검사.
⑤ 결핵, 암, 결석 등 검사

4. 8 치료례(治療例)의 증례(症例)

⑴ 년령별(年齡別)

① 20대 : 1명
② 30대 : 2명
③ 40대 : 2명
④ 50대 이상 : 3명

⑵ 병력(病歷)

① 6개월 미만 : 3명
② 1년 미만 : 2명
③ 1년 이상 : 3명

5. 봉료치료(蜂療治療)

① 전신치료(全身治療)
만성전립선염은 환자 자신이 알게 모르게 상당히 오래된 병에 속하므로 국부(局部)치료만으로는 잘 치유되지 않는다. 환자(患者)의 면역력(免疫力)을 높여 주기 위하여 봉침(蜂針)을 발침(拔針)하여 핀셋으로 벌침(蜂針)을 아주 짧게 잡고 전신(全身)의 경락(經絡)의 유주(流注)에 다라 가볍게 산자(散刺)한다.
② 항생제(抗生劑)의 남용(濫用)방지를 위하여 봉산품(蜂産品)을 이용한다.
설파제나 항생제(抗生劑)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만성 전립선염 치료에 있어서 항생제에만 의존(依存)하는 치료는 절대로 완전한 치료를 기대 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항생제가 전립선에 유효할 정도로 농축(濃縮)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항생제 대신 푸로폴리스 정제(錠劑) 또는 프로폴리스 엑기스를 꿀물 또는 냉수 150cc에 프로폴리스 20~30방울(滴)정도 타서 하루 3~4회 복용한다.
ⓑ 전립선염은 위생적인 섭생(攝生)이 필요하고,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따라서 매일 화분(花粉)을 큰 스푼으로 3스푼이상 복용한다.
화분은 전립선 지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약에 속한다.
③ 원발성 병소치료(原發性病巢治療)
전립선 치료에 앞서 원발성 병소로 생각되는 치아(齒牙) 편도선(扁桃腺)등을 먼저 치료하고 상부요로(上部尿路)에 감염이 있으면 이것부터 제거해야 한다.

④ 봉침치료(蜂針治療)

ⓐ 만성전립선염(慢性前立腺炎)의 봉침치료(蜂針治療)의 주치료혈(主治療穴)은 신유(腎兪), 관원(關元), 삼음교(三陰交), 음능천(陰陵泉), 회양(會陽), 중완(中脘)에서곡골(曲骨)까지 임맥(任脈)을 산자(散刺)한다.
ⓑ 낭습(囊濕)이 심할 때는 낭습부터 먼저 치료해야 한다. 낭습 치료에는 질변(秩邊), 수도(水道), 천추(天樞)에 자침(刺針)하고 고환(睾丸) 전체를 산자(散刺)한다.
ⓒ 비, 신(脾,腎)의 기(氣)가 허(虛)할 때는 명문(命門), 비유(脾兪)를 가(加)하고 위(胃)가 좋지 않을 때는 태계(太溪), 족삼리(足三里)를 가한다.
ⓓ 족태음방광경배유혈대(足太陰膀胱經背兪穴帶)에 봉침으로 산자(散刺)한다.
ⓔ 이침혈(耳針穴)은 전열선(前列腺), 방광(膀胱), 신문(神門), 내분비(內分泌), 피질하(皮質下)를 취(取)하고 봉침으로 가볍게 자침(刺針)한다.
ⓕ 국소요법(局所療法)
전립선내(前立腺內)의 감염물(感染物)을 배출(排出)시키기 의하여 항문(肛門)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맛사-지 해줌으로서 고름(膿), 균(菌), 배설관(排泄管)을 막고 있는 오물(汚物)을 배설시킨다. 맛사-지 회수는 2~3일에 1회, 좋아지면 1주일에 1번 정도 한다.

ⓖ 이와 동시에 회음부(會陰部)에서 귀두(龜頭) 아래 부분까지의 정중선(正中線)에 따라 봉침(蜂針)을 발침(拔針)하여 1cm간격(間隔)으로 유침(留針)한다. (이대 봉침의 자극(刺戟)에 의한 통증(痛症)이 수반되나 이것은 병 치료를 위해 참어야 한다) 이러한 치료를 2~3개월 계속하여도 전립선의 소견(所見)이 좋아지지 않으 면 1개월 정도 쉬웠다가 다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6 예후(豫後)

만성전립선염(慢性前立腺炎)의 예후(豫後)는 급성(急性)보다 훨씬 나쁘다. 장기간(長 期間) 감염(感染)을 일으킨 전립선은 정상(正常)으로 회복(回復)하기가 어렵다. 만성 전립선염(慢性前立腺炎)의 치료(治療)가 되었는지의 치유판정(治癒判定)은 ①자각증 세(自覺症勢)가 없어야 하고 ②전립선액(前立腺液)내의 백혈구(白血球)수가 0/H.P.E 이내로 줄며 ③소변(小便)속의 뇨사(尿絲)가 섞여 나오지 않고 ④전립선액 염색(染色)이나 배양(培養)에서 세균(細菌)이 없어야 한다.

7. 결론(結論)

싱기(上記)한 전립선염 환자(前立腺炎 患者) 임상(臨床) 8예(例)중에서 치료개시 후(治療開始後) 1개월 치료에 완치(完治) 1건, 2개월 치료 후 완치 3건, 3개월 치료 후 완치 3건, 나머지 1건은 약 6개월이 소요(所要)되었고 완치되었다.

일반적으로 만성전립선염(慢性前立腺炎)은 50% 정도(程度)는 치유(治癒)되고 25% 정도는 개선(改善)되며 나머지는 오랫동안 증세가 계속된다고 한다. 그러나 봉료요법(蜂療療法)은 환자(患者)의 인내(忍耐)를 전제(前提)로 하면 100%에 가까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이 봉료(蜂療)의 특징(特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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