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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유럽의 아피세라피
ㆍ글쓴이 관리자 ㆍ등록일 2005년 10월 15일 ㆍ첨부 download ㆍHit 2611
Dr. Stefan Stangaciu
독일아피세라피학회 회장
유럽에서의 봉료(蜂療) 혹은 봉산물의 의학적 사용은 2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양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꿀, 프로폴리스 그리고 봉독을 다양한 처방에 이용했다. 18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황제인 샤를마뉴는 통풍(痛風)에 의한 통증을 봉침요법으로 치료했다.
이처럼 봉산물을 이용한 치료의 역사는 많은 유럽 국가에서 출판된 서적, 특히 양봉관련 서적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 아피세라피의 실질적인 시작은 오스트리아의 의사인 필립 테르크가 봉침으로 600명 이상의 관절염 환자를 치료해 봉독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19세기라고 말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에서, 특히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던 러시아,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의 동구권 국가들은 약초와 봉산물과 같이 값이 싸고, 효과적이며 효용성이 높은 자연의약품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제20차 세계양봉대회(APIMONDIA)가 열린 1965년을 기점으로 해서 아피세라피의 활용은 전 유럽으로 확산됐다.
1965년 이후 2000편 이상의 아피세라피 관련 논문이 여러 의학, 생물학, 양봉 저널을 통해 발표됐다.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아피세라피 자료 DB(www.sci.fi/~apither)를 살펴보면 이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최근의 제8회 아피세라피 심포지움은 1998년 슬로베니아의 포르토로츠에서 개최됐다.
아피세라피의 의학적인 적용에 있어서 가장 큰 노하우를 가진 나라는 루마니아이다.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카레스트는 20여년간 루마니아 아피세라피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루마니아 아피세라피센터가 있고, 이 센터에는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의학, 치의학, 약학, 생화학과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루마니아 보건부는 여러 의사들을 위한 아피세라피 대학원 과정들을 인가했다. 이 과정들을 수료한 의사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침술, 동종요법 뿐만 아니라 내과와 신경과와 같은 수준의 전문의로서 인정받게 될 것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와 같은 다른 서구의 학자들 또한 수많은 중요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의학적 아피세라피의 강력한 과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차근차근 기여하고 있다.
현대에 있어서는 과학적인 접근만이 유럽의 의과대학에서 높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접근에 의해 교육 뿐만 아니라 아피세라피의 상업적인 측면에 대한 자세한 토의도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다. 유럽 아피세라피에 있어서 중요한 현재와 미래의 과제들에 대해서도 국제대회를 통해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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